[FT스포츠] ‘코트의 악동’ 닉 키리오스(27·호주)가 8년만에 윔블던 남자 단식 8강에 올랐다.4일(한국시간) 키리오스는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 센터 코트에서 열린 2022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브랜든 나카시마(20·미국)를 상대로 3-2 6-4 4-6 7-6 3-6 6-2)로 제압하며 8강 진출했다.앞서 키리오스는 윔블던 테니스 대회에서 벌금 징계를 받았다.키리오스는 앞서 지난달 29일 단식 1회전 경기를 마치고 관중석으로 침을 뺃었다. 경기 도중 관중과 언쟁을 펼치며 경기를 마치고 관중이
기사 더보기